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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올해 첫 하락해 488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78.1원까지 상승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1-20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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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올해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9%(18.91포인트) 내린 4885.7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올해 첫 하락해 488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78.1원까지 상승
▲ 20일 코스피가 4885.75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부터 연일 상승하다 이날 1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약세 영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장중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중심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1%대 하락했고 이후 매도폭이 축소되며 약보합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2.1%) 운송장비·부품(-1.3%) 증권(-0.5%) 기계·장비(-0.1%) 등 차별화가 나타났다.

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525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7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61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삼성전자우(-3.43%) 기아(-3.30%) SK하이닉스(-2.75%) 삼성전자(-2.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HD현대중공업(-1.08%) 현대차(-0.21%) 두산에너빌리티(-0.10%) 삼성바이오로직스(-0.05%) 등 9개 종목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1.13%)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3%(8.01포인트) 오른 976.37로 마쳤다. 2022년 1월13일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1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8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3.83%) 에코프로(3.47%) 에이비엘바이오(2.19%) 펩트론(1.65%) 레인보우로보틱스(1.36%) HLB(0.97%) 등 6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알테오젠(-3.02%) 코오롱티슈진(-1.72%) 삼천당제약(-0.54%) 리가켐바이오(-0.42%) 등 4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원 오른 1478.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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