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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1-18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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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이 1억4073만 원대에서 거래되며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본격적인 방향성 설정을 앞두고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8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9% 내린 1억4073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가격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9% 오른 490만3천 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79% 상승한 140만2천 원에 거래 중이다. 

트론은 1.72% 오른 472원을 기록하며 상위 종목 중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0.20%)와 유에스디코(0.20%)도 전날보다 소폭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2% 내린 304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6% 하락한 2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98%)과 에이다(-1.18%) 역시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9만7700달러를 넘어서는 등 단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난해 11월 이후 2달 만에 10만 달러를 다시 넘어설 것이란 기대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주 후반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뒤 이날까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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