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CPTPP 가입 놓고 일본과 논의,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도 다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6-01-14 19:2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CPTPP 가입 놓고 일본과 논의,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도 다뤄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 일본 오사카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주요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를 논의했다.

14일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와 CPTPP 가입과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PTPP는 2018년 일본 주도로 출범한 다자간 경제협력체로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태평양 일대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 실장은 "CPTPP 가입은 실무부처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 실무 차원에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선에서 회담이 마무리됐다"며 "기본적 접근 방향 등 전반적 내용과 관련해 긍정적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와 관련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위 실장은 "식품 안전에 관한 일본측 설명이 있었다"며 "수산물 수입 문제도 CPTPP 가입 협력을 위해 논의해야 할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우려를 이유로 후쿠시마현 등 일본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일 정상은 이밖에도 조세이 탄광에 수몰된 한국인 유해 유전자 검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의 제재로 일본이 겪고 있는 희토류 공급망 문제 관련해서도 양국 정상 사이에 협력 논의가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독도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위 실장은 "공급망 문제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현안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며 "국제적 이슈이고 한국은 거기에 영향을 받는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