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도 이어갔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0.84%(38.47포인트) 오른 4624.79로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부터 7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새로 썼다.
| ▲ 12일 코스피가 4624.79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신한은행 딜링룸. <신한은행> |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직전거래일 해외증시 강세 마감 영향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외국인의 매도폭이 확대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수급주체를 살펴보면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끈 가운데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13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35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
두산에너빌리티(4.63%) LG에너지솔루션(4.41%) SK하이닉스(0.67%) 삼성전자우(0.58%) 현대차(0.27%) 등 모두 5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01%) HD현대중공업(-0.82%) SK스퀘어(-0.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6%) 삼성전자(-0.14%) 등 5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0.20%(1.89포인트) 오른 949.81로 마쳤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74억 원어치와 6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혼조 마감했다.
HLB(7.71%) 에코프로비엠(6.62%) 에코프로(6.59%) 삼천당제약(5.68%) 등 4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알테오젠(-6.95%) 펩트론(-4.51%) 리가켐바이오(-2.59%) 에이비엘바이오(-1.47%) 코오롱티슈진(-0.95%) 레인보우로보틱스(-0.22%) 등 6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468.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