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UAE 예멘 주둔 병력 철수에 중동 지역 긴장 완화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2-31 08: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6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22%(0.13달러) 낮아진 배럴당 57.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UAE 예멘 주둔 병력 철수에 중동 지역 긴장 완화
▲ 미국 오클라호마 쿠싱 원유탱크.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6년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26%(0.16달러) 하락한 배럴당 61.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중동지역에서 예멘과 관련된 문제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에 이어지던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는 내림세를 보였다.

CNN을 비롯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예멘에 주둔 중인 잔류 대테러 부대를 자진 철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UAE는 이날 예멘에 주둔 중인 병력을 모두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정면충돌을 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경 인근에서 활동하는 남부과도위원회(STC)에게 병력을 철수하라고 경고했으나 따르지 않자 직접 타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각각 예멘 정부군과 과거 독립국이었던 남예멘의 부활을 추구하는 분리주의 세력인 STC를 지원해왔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