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한국형 LNG화물창 상용화 추진, "내년 1분기 최종 실증방안 확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2-22 09:5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업통상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의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의 주재로,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한국가스공사,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 한국형 LNG화물창 상용화 추진, "내년 1분기 최종 실증방안 확정"
▲ 산업통상부가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내년 1분기까지 대형 선박에 실증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사진은 LNG 화물창 내부 모습. <한국가스공사>

LNG 화물창은 섭씨 영하 163도의 LNG를 저장·운송하는데 핵심 기술이다.

한국 조선 기업들은 LNG운반선을 건조할 때마다 기술 로열티로 해외기업에 1척 당 수백억 원을 지급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LNG 화물창을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연구개발 기반구축, 세제 등 패키지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산업부도 2026년 업무보고에 ‘LNG 화물창 실증 추진’을 핵심 과제로 포함해 추진키로 했다.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은 앞으로 매달 1~2회 논의를 열고 신규 국적선 발주 등 LNG 화물창 국산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형 LNG 화물창 모델 KC-2는 소형 선박에는 기본적 안전성 검증을 마쳤으나, 아직 대형선박에는 적용한 사례가 없다. 

대형선박에 최종 실증을 거치기 위해 기술검증 방안, 비용·기술 위험 지원 등이 필요하며 워킹그룹은 이를 해결하는 데 나선다. 

산업부 관계자는 “LNG 화물창은 정부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최우선 과제중 하나며, 실증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마련해 빠르면 내년 1분기 내 최종 실증방안을 확정하겠다”라며 “지역 기자재 업체와 대형 조선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LNG 화물창을 포함한 핵심 선박 기자재 육성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