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2-04 16:1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 12월 첫째 주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더뎌졌다. 10·15 대책 이후 관망세가 짙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12월 첫째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주 전보다 0.17% 상승했다. 2주 연속 상승폭이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시장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며 매수문의와 거래가 줄어드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일부 선호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매매가격이 오르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11% 올랐다.

용산구(0.35%)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성동구(0.26%)는 응봉·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9%)는 답십리·전농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17%)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마포구(0.16%)는 성산·아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값은 같은 기간 0.22% 높아졌다.

송파구(0.33%)는 신천·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동작구(0.31%)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강동구(0.30%)는 길·명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7%)는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양천구(0.24%)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수도권 12월 첫째주 아파트값은 0.10% 올랐다. 

인천 아파트값은 0.06% 올라 1주 전(0.02%)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구(0.09%)는 청라·마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중구(0.06%)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용현·학익동 위주로, 연수구(0.06%)는 송도·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평·산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값은 0.07% 높아져 1주 전(0.08%)보다 오름폭이 감소했다.

평택시(-0.18%)는 비전·세교동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14%)는 일산·탄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다만 과천시(0.45%)는 중앙·원문동 위주로, 광명시(0.43%)는 철산·광명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37%)는 풍덕천·동천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12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06% 올랐다. 1주 전과 상승폭이 같았다.

시도별로는 울산(0.12%)과 전북(0.09%), 경기(0.07%), 인천(0.06%), 전남(0.05%) 등은 상승, 제주(-0.03%)와 충북(-0.02%), 대구(-0.02%), 충남(-0.01%), 대전(-0.01%)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은 109곳으로 4곳 늘었다. 보합지역은 5곳으로 3곳, 하락 지역은 64곳으로 1곳 줄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