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16년 만에 첫 삽, 2029년 입주 목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2-01 15:4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16년 만에 첫 삽, 2029년 입주 목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 번쨰)이 1일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기공식에서 삽을 뜨고 있다.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16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1일 기공식을 열고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의 주택재개발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2009년 5월 지구단위계획 및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만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사이 획지 구분 등에 입주민 사이 갈등이 불거졌고 사업 추진은 지지부진했다. 

서울시는 이후 2022년부터 2024년 2월까지 주민·전문가와 소통을 이어가 통합정비계획 수립 추진으로 결론을 내렸다. 

백사마을은 이에 따라 최고 높이 35층, 26개동, 3178세대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올해 12월 철거공사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착공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2029년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백사마을은 서울 동북권 미래를 다시 그리는 강북 대개조 프로젝트의 중요한 축”이라며 “강북권의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백사마을의 변화를 위해 착공부터 준공 및 입주까지 모든 절차를 끝가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