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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식,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등 참석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1-28 1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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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소위 임관식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지호씨는 28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92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라희</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83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서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1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세령</a> 등 참석
▲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장님 이지호 신임 소위가 28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이씨는 후보생 89명을 대표해 대대장 후보생으로 제병 지휘를 했다.

삼성가에서 장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호씨는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였으나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이씨는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해군 발표에 따르면 이씨는 "해군 장교에 지원한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보직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관식에 이재용 회장 이외에도 이씨의 할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고모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외할머니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이모 임상민 대상 부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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