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미국 증시 단기간에 최대 10% 조정 가능성, "저가매수 기회" 분석도 나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11-26 16:3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증시 단기간에 최대 10% 조정 가능성, "저가매수 기회" 분석도 나와
▲ 미국 증시가 소수 종목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조정 구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그러나 이는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 S&P500 지수가 앞으로 1~3개월 안에 최대 10%에 이르는 하락폭을 보일 수 있다는 투자기관의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이는 건강한 조정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저가매수 기회를 노려야 한다는 권고도 제시됐다.

투자기관 레이먼드제임스가 보고서를 내고 “최근 S&P500과 나스닥100, 다우존스 등 미국 증시 주요 지수에 일제히 매도 신호가 발동했다”고 분석했다고 투자전문지 팁랭크스가 26일 보도했다.

미국 증시는 최근 한 달에 걸쳐 5% 가까운 하락폭을 보인 뒤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레이먼드제임스는 현재 시장 지표를 근거로 1~3개월 안에 S&P500 지수가 8~10% 수준의 조정을 더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소수의 대형주가 증시 주요 지수를 견인하는 반면 다른 종목들은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근거로 꼽혔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 증시 상승세가 힘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현재 S&P500 지수가 50일 평균이동선을 하회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됐다. 이는 미국 증시 전반에 저항선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레이먼드제임스는 당분간 증시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이는 건강한 조정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시가 충분한 조정을 거친 뒤 상승세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레이먼드제임스는 특히 정보기술(IT)과 산업재, 기초소재 관련 종목에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이 이번 조정을 포트폴리오 재정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