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5-11-25 17:2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콤이 탄소배출권 시장의 위탁매매 제도 도입에 맞춰 중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코스콤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한국거래소(KRX)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배출권 위탁매매 제도 지원을 위한 중계관리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2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 코스콤이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올해 2월 시행된 정부의 배출권거래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구축됐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증권사를 통한 위탁매매 방식으로 배출권 거래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배출기업 또는 거래소 회원 자격을 보유한 기관만 한국거래소 시스템에 접속해 거래할 수 있어 시장 참여 주체가 제한적이었다.

코스콤은 배출권 위탁매매 지원을 위한 서버·네트워크·전용회선 등 인프라를 구축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제공하고, 거래 데이터를 취합·검증·가공해 증권사·배출권등록부(ETRS)·상쇄등록부(ORS)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중계 기능을 구현했다.

코스콤은 8월부터 2개월 동안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한국거래소, 이번 시스템 첫 번째 참여회사인 NH투자증권과 모의 테스트를 진행해 위탁매매 체계 도입을 위한 기술적 안정성도 확보했다.

내년에는 참여 증권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콤은 이에 발맞춰 파생상품(선물) 도입 등 향후 제도 확장에 대비해 중계관리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정기우 코스콤 금융사업본부장은 “안정적 중계관리시스템을 제공해 거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탄소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