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KT&G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해외 증설 완료로 주주환원 여력 확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11-07 09:0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G가 해외 궐련 고성장 속 해외 공장 증설을 완료하면서 주주환원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KT&G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키움증권 "KT&G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해외 증설 완료로 주주환원 여력 확대"
▲ KT&G가 호실적과 해외 공장 증설에 따른 자본적 지출 축소에 힘입어 주주환원 여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KT&G 주가는 13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상준 연구원은  “KT&G는 올해 11월 인도네시아 2공장 완공으로 해외 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내년도 자본적 지출(CAPEX)가 2천억~3천억 원 수준으로 축소되고,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하면서 주주환원 여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G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269억원, 영업이익 465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1.4%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부문별로 보면 담배 부문은 원재료비 상승 부담에도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선출고 영향과 해외 궐련 판매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2%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국내외 매출 감소에도 원가 개선과 마케팅 운영 정책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고, 부동산 부문은 안양·미아·동대전 등 개발사업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KT&G는 해외 궐련 사업의 호조를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6~8%에서 12%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KT&G는 해외 궐련 고성장과 자본적 지출 축소 등에 힘입어 주주환원 여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고배당주인 KT&G의 매력도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