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DB증권 "CJENM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아, 모든 사업부문 성과 아쉬워"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11-07 09:0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ENM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모든 사업부문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됐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7일 CJENM 목표주가를 8만9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DB증권 "CJENM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아, 모든 사업부문 성과 아쉬워"
▲ CJENM 목표주가가 8만9천 원으로 유지됐다.

6일 CJENM 주가는 6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ENM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456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11.2% 늘어난 것이다.

TV광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어들며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은정 연구원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국내 TV광고 시장 침체와 상반기 드라마 흥행이 실패한 영향이 광고 단가에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티빙은 3분기 영업손실 161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KBO) 흥행에도 불구하고 가입자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피프스시즌은 드라마 10회와 영화 2편을 공급하며 영업손실 21억 원을 내 적자 폭이 축소됐다. 음악 사업부문은 콘서트 회차가 감소하며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실적도 예상치를 밑돌며 모든 사업부문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됐다.

CJENM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600억 원, 영업이익 45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줄고 영업이익은 10.2% 늘어나는 것이다.

티빙은 4분기 영업손실 70억 원 수준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환승연애4’와 ‘친애하는X’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웨이브와 더블 요금제 출시 이후 가입자 유치 흐름이 긍정적으로 파악됐다. 동남아 HBO맥스와 일본 디즈니+의 티빙관 출시도 이익에 소폭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피프스시즌은 드라마와 영화 2~3편 공급이 확정되며 영업 흑자가 전망됐다.

CJENM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5조4570억 원, 영업이익 9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3% 늘고 영업이익은 11.8% 줄어드는 것이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