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0.29%)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성동구(0.29%)는 행당·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3%)는 이촌·한남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23%)는 성산·도화동 위주로, 서대문구(0.19%)는 남가좌·북아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상승률은 0.26%로 기록됐다. 10월 마지막주 상승률(0.31%)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동작구(0.43%)는 사당·상도동 구축 위주로, 송파구(0.43%)는 가락·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강동구(0.35%)는 강일·암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34%)는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11월 첫째주 0.13% 올랐다.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은 0.05%로 1주 전(0.02%)보다 0.03%포인트 높아졌다.
서구(0.09%)는 청라·가정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7%)는 송현·송림동 위주로, 미추홀구(0.07%)는 용현·학익동 위주로, 연수구(0.07%)는 송도·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5%)는 구월·만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값은 0.11% 상승했다. 1주 전(0.12%)보다 오름세가 0.01%포인트 낮아졌다.
평택시(-0.20%)는 동삭·서정동 위주로, 파주시(-0.11%)는 동패동 및 문산읍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다만 성남 분당구(0.59%)는 정자·서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52%)는 수택·인창동 역세권 위주로, 과천시(0.44%)는 중앙·원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11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시도별로는 경기(0.11%)와 울산(0.11%), 전북(0.06%), 인천(0.05%) 등은 상승, 전남(0.00%) 등은 보합, 제주(-0.06%)와 대전(-0.04%), 대구(-0.04%), 충남(-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곳 시군구 가운데 1주 전보다 상승한 지역은 106곳으로 11곳, 보합 지역은 8곳으로 1곳 증가했다. 하락 지역은 64곳으로 12곳 감소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