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특검, 김종과 정관주 불러 박근혜 게이트 문화부 개입 조사

오은하 기자 eunha@businesspost.co.kr 2017-01-29 16:0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수 특별검사가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과 김종 제2차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은 29일 정 전 차관을 불러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김종과 정관주 불러 박근혜 게이트 문화부 개입 조사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김 전 차관을 상대로 삼성그룹의 최순실씨 일가 특혜 지원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차관은 2014년부터 약 1년 반 동안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최씨, 최씨 조카 장시호씨와 함께 삼성그룹 프로스포츠단을 총괄하는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총괄사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장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약 18억 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2016년 3월 K스포츠와 더블루케이가 대한체육회를 대신해 광역스포츠클럽 운영권 등을 독점할 수 있도록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