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신영증권 "OCI홀딩스 미국의 태양광 탈중국에 수혜, 폴리실리콘 수요 확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0-14 08:3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OCI홀딩스가 미국의 태양광 공급사슬 탈중국화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이 태양광 모듈 생산을 크게 늘리고 있어 OCI홀딩스이 폴리실리콘 사업 확대 기회를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신영증권 "OCI홀딩스 미국의 태양광 탈중국에 수혜, 폴리실리콘 수요 확대"
▲ 신영증권이 14일 OCI홀딩스 분석을 시작하며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새로 설정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14일 OCI홀딩스 분석을 시작하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설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전날 OCI홀딩스 주가는 8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 연구원은 “미국 태양광 설치수요가 2026년 61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중국산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부족은 심화될 것”이라며 “미국 태양광 시장의 주도권이 바뀔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최근 탈중국 태양광 가치사슬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BBBA)’에 따른 금지외국기관(PFE) 제한 규정과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강화, 수입산 폴리실리콘 대상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동남아 4개국 외 셀·모듈 대상 반덤핑/상계관세 제소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은 이와함께 2025년 50GW에서 2027년 64GW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태양광 가치사슬상 모듈 이전 단계인 폴리실리콘과 웨이퍼의 비중국 생산능력은 크게 못 미친다. 비중국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홀딩스가 수혜를 입을 여지가 생겨나는 셈이다.

신 연구원은 “글로벌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34GW 수준으로 OCI홀딩스를 제외하면 2028년까지 신증설도 없다”며 “만약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로 중국산 제재가 결정되면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가격이 추가로 오르며 OCI 테라서스 실적 추정치도 상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