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박지원 포함 두산그룹 주요 경영진, 미국 실리콘밸리서 AI 혁신전략 모색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9-23 11:4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3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지원</a> 포함 두산그룹 주요 경영진, 미국 실리콘밸리서 AI 혁신전략 모색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이 현지시각으로 22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 본사를 방문해 AI 기반 경영혁신 사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두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AI 혁신전략을 모색했다.

지주사 두산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현지시각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애틀과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한 아마존, 엔비디아, 퍼플렉시티 등의 빅테크 기업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유승우 두산 사장,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부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 김도원 두산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전략책임자들이 동행한다.

두산그룹 경영진들은 방문 기업들의 AI 기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2일에는 첫 방문지로 아마존 본사를 방문해 아마존의 AI 기반 제조·사무 생산성 개선 프로젝트 사례를 살폈다. 또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에 적용된 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확인하고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경영진들은 기업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혁신과 이를 통한 생산성 혁신 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엔비디아를 방문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의 기술현황과 사례를 확인하고, 각 사업부문별 피지컬 AI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논의하고 협업을 진행한다.

스탠포드대학에서는 최예진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구진들을 만나 AI 기술현황 전반에 대해 학습한다. 최 교수는 ‘타임’이 발표한 ‘AI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2차례(2023년·2025년) 선정된 인물이다. 

경영진들은 로보틱스, 전통제조업 등 분야에 적용될 AI 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고, 두산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소 'HAI'의 연구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피지컬인텔리전스, 퍼플렉시티 등 피지컬 AI, 제조, 사무, 투자, 인사 등 AI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전문가 집단과 만나 협업을 논의하고 향후 빠른 의사진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그동안 AI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AI 집중교육을 진행해 왔다. 각 사 경영진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AI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며, 실제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