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장관 김윤덕 "LH 개혁은 공공성 강화로, 축소나 구조조정 아니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9-17 16:4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덕</a> "LH 개혁은 공공성 강화로, 축소나 구조조정 아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의 방향이 공공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토지주택공사 개혁에 관련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토지주택공사는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과거에는 토지주택공사 문제를 두고 축소하거나 구조조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며 “공공성을 높이면 (계획된) 물량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지주택공사가 직접시행하는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채권 발행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이 의원의 질의에 자금조달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토지주택공사의 현재 부채가 160조 원에 이르지만 민간에 토지를 매각한 대금이 들어올 여력이 남아 있다”며 “소수의 채권을 발행하고도 자금력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혁위원회에서 장기적으로 토지 매각 없이도 자금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비율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대규모 채권이 발행돼 시장에 혼란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는 안해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빠르지만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의 상황을 묻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물가가 많이 상승한 현재 조건을 고려해 공사기간, 예산 등을 재검토하고 있고 다양하게 의견을 조사하는 과정”이라며 “차분히 준비해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