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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 추천 결정,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9-09 1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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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당무위원회에 새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으로 조국 혁신정책원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9일 비공개 의원총회 직후 언론공지를 통해 “의원 다수는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으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당무위원회에 추천하기로 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내외의 역량을 모아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을 실현할 것입니다.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비대위원장' 추천 결정,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뒤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 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는 것과 관련해 당내 이견이 있었으나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 다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열렸던 의원총회에서 조국 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것과 관련해 의원들의 투표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조 원장 단수 추천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의원) 다수의 의견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당의 주요 리더로서 그 어려움을 책임지고 헤쳐나가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조국 비대위’가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1일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정하는데 소속 의원 다수가 ‘조국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한 만큼 시도당 위원장이나 중앙당 당직자들도 반대보다는 찬성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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