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통3사 '갤럭시A5' 2017년형 출시, 지원금 최대 30만 원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7-01-19 11:2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A5’의 2017년형 모델을 내놨다.

이통3사는 19일 새 갤럭시A5를 출시하고 공시지원금 등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이통3사 '갤럭시A5' 2017년형 출시, 지원금 최대 30만 원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2017년형 '갤럭시A5'
2017년형 갤럭시A5의 출고가는 54만8900원인데 이통3사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23만2천~30만 원으로 정했다. 유통대리점의 추가지원금까지 감안하면 이용자가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KT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을 정했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LTE데이터선택 109(월 기본요금 10만9890원)는 30만 원 △LTE데이터선택 65.8(월 기본요금 6만5890원)은 26만 원 △LTE데이터선택 32.8(월 기본요금 3만2890원)은 13만 원 등이다.

SK텔레콤은 월 기본요금이 11만 원인 요금제에 공시지원금 25만6천 원을 지급하고 기본요금 6만 원대 요금제에 22만3천 원, 기본요금 3만 원대 요금제에 12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로 12만5천~23만2천 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이통3사는 2월28일까지 갤럭시A5를 구매한 소비자가 ‘삼성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등록하면 정품 배터리팩 또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공통적으로 펼친다.

2017년형 갤럭시A5는 기존에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만 적용됐던 가장 높은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됐고 전면과 후면에 각각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지문인식과 삼성페이 등 기능도 담겼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