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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상반기 JB금융지주서 보수 34억,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17억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8억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8-14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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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3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JB금융지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33억8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4억 원과 상여 29억8200만 원이 포함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홍</a> 상반기 JB금융지주서 보수 34억, 하나금융지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영주</a> 17억 신한금융지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8억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33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 JB금융그룹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 급여 4억5천만 원, 상여금 13억 원을 받아 보수총액으로 17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모두 8억7100만 원이다. 급여 4억2500만 원과 상여 4억4600만 원을 더한 것이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 7억61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 4억2500만 원과 상여 3억3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 등을 받았다.

4대 금융지주에서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상반기 보수가 가장 적었다.

양종희 회장은 급여 4억5천만 원과 상여 2억 원을 더해 모두 6억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 5억7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6400만 원과 상여 2억1300만 원이 포함됐다.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의 보수는 5억 원을 넘기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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