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혐의 삼부토건 회장 이일준과 전 대표 이용근 구속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7-18 08:5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18일 오전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등 혐의를 적용해 이 회장과 이 전 대표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혐의 삼부토건 회장 이일준과 전 대표 이용근 구속
▲ 서울중앙지법이 18일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이웅근 전 삼부토건 대표이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에 대해서는 범죄 가담 등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이 회장 등은 2023년 5월 무렵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계기로 각종 양해각서(MOU)를 맺었고 이에 1천원 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5500 원까지 치솟았다.

특검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맡을 의사나 역량이 없는 상태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