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총리 후보 김민석 "주 4.5일제는 포괄적 방향 제시, 구체적 시간표 있진 않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6-25 15:2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주 4.5일 근무제’는 근로시간 감축이라는 큰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주 4.5일 근무제 관련 질의에 “포괄적인 방향을 일단 제시한 것으로 실행 계획은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 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민석</a> "주 4.5일제는 포괄적 방향 제시, 구체적 시간표 있진 않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도 공약을 제시할 때 구체적인 시간표나 어디부터 시작한다는 수순으로 제기하신 것은 아니라고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주 4.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해서는 고려할 요소가 많다고 짚었다. 

김 후보자는 “현실 정책에 도입하는 것은 어디부터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할 것이냐, 경제적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가 과연 다 감당할 수 있느냐 등 굉장히 많은 토론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노동공약인 ‘정년연장’에 관해서는 국무총리로 취임한 뒤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종합적인 논의, 우리 사회의 수용성 등 다양하게 봐야 할 문제”라며 “총리가 되면 산하 국책연구원에 특별히 본격적 연구를 한번 의뢰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최근 조사를 해 보면 의외로 청년 세대가 정년 연장에 대해 과거보다 개방적으로 여론이 변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며 “워낙 경제가 어려워 부모 세대가 더 일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본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