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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대선 D-13일 15K 조사, 양자대결 이재명 53% vs 이준석 17%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5-21 1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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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에서 1:1 구도로 맞붙는다면 이재명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할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21일 발표한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3.0%, 이준석 후보는 17.7%를 얻었다. '그 외 다른 후보' 20.9%, '투표할 후보가 없다' 5.8%, '잘 모름'은 2.3%였다.
 
[여론조사꽃] 대선 D-13일 15K 조사, 양자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53% vs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17%
▲ 여론조사꽃이 21일 발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차기 대선 양자대결 조사 결과. <여론조사 꽃>

두 사람의 지지도 격차는 3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이준석 후보 지지도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또한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그 외 다른 후보'가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특히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 '그 외 다른 후보'(28.3%)와 이준석 후보(21.9%) 사이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났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다만 18~29세에서 이준석 후보가 40%를 기록해 이재명 후보(43.2%)를 앞서지는 못했지만 모든 연령 가운데 가장 많이 집계됐다. 

또 18~29세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그 외 다른 후보'가 이준석 후보를 앞섰다. 특히 60대(이준석 13.0%, 그 외 다른 후보 28.5%)와 70세 이상(이준석 9.7%, 그 외 다른 후보 36.6%)에서는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57.3%로 이준석 후보(21.5%)의 두 배 이상이었다. 진보층은 이재명 후보가 87.1%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19.3%, 이준석 후보가 23.8%, '그 외 다른 후보'가 43.9%로 지지세가 나뉘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4324명, 중도 5813명, 진보 3772명으로 진보층이 보수층보다 552명 더 많았다. '잘 모름'은 1100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5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2025년 4월30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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