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일본 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 참여, 123억 대여 결정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4-22 17:2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일본 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 참여, 123억 대여 결정
▲ (왼쪽부터)이호준 신한자산운용 전무, 박태근 LS ELECTRIC JAPAN 일본 법인장, 권순박 SBJ은행 부사장, 허태수 KIND 감사, 배두환 신한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 최재훈 Astronergy Japan 대표이사가 11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금융 종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일본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시장에 진출했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과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약 20MW 규모의 BESS를 개발하는 사업에 금융 주선 및 대주(貸主)로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금융회사가 일본 BESS 시장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와타리 BESS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의 효율적 활용과 전력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49억 엔(약 500억 원)이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이 공동으로 금융 주선을 맡고, SBJ은행이 12억2500만 엔(약 123억 원)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사업을 이끌어 나간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BESS 시장은 확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일본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해외 인프라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위한 금융 지원과 협력으로 탈탄소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