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대감 고조, 'RF 온라인 넥스트' 이어 올해 연속 흥행 노려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21 13:5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대감 고조, 'RF 온라인 넥스트' 이어 올해 연속 흥행 노려
▲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메인 이미지. <넷마블>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향후 올해 출시 예정된 신작 라인업에도 이목이 쏠린다.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RED: 피의 계승자’,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스팀)’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지난 3월13일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기대감 예열에 나섰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의 지적재산권(IP)를 계승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그래픽을 개선하고 기술적 한계로 지적받았던 부분을 보완했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5성 크로아 팩’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수 비비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대감 고조, 'RF 온라인 넥스트' 이어 올해 연속 흥행 노려
▲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차 초청 프리뷰 데이. <넷마블>
비비는 메인 브랜딩 영상 촬영에 참여해 향후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비비는 오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는 이용차 초청 ‘프리뷰 데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프리뷰 데이에서는 비비의 축하 공연 외에도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 토크 등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상반기 출시 목표로 이용자 초청 행사부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박찬대 "후보 수준이 국민 모독", 권성동 "독재로 가는 하이패스"
비트코인 1억2532만 원대 상승, 조정세 벗어나 상승 전환 가능성 제기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정부 떠나야" 증권사 비판, 테슬라 경영에 집중 필요
트럼프 취임식 2억3900만 달러 기부금 모여, 현대차 토요타 등 '관세 취약기업'도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2480선 강보합 마감, 3일 연속 상승세 이어가
교보증권 "삼양식품 미국 내 초과 수요 유지 중, 해외 매출 국내보다 4.8배"
[오늘의 주목주] '목표가 상향' 한국전력 4%대 올라, 코스닥 동진쎄미켐 6%대 상승
교보증권 "KT&G 국내 전자담배·해외 궐련 많이 핀다, 담배 영업이익률 28%로 홍삼..
롯데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치 눈앞, 박현철 재무개선에 먹거리 확보도 순풍
주사제대신 먹는 비만치료제 시대 성큼, 한미·삼천당 알약으로 선회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