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동양생명 온라인 채널 전면 개편, 고객 맞춤형 직관적 서비스 제공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4-21 10:5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고객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개편했다.

동양생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포함한 대고객 온라인 채널 ‘마이엔젤’을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생명 온라인 채널 전면 개편, 고객 맞춤형 직관적 서비스 제공
▲ 동양생명이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온라인 채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생명>

마이엔젤은 업무, 상품, 마케팅 등이 모두 결합된 통합 디지털 채널을 말한다.

개편된 온라인 채널은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라는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직관적 디자인과 편의성 및 사용성이 극대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했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 히스토리가 공유되며 고객 대상 업무 연속성이 높아졌다.

고객이 마이엔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업무가 중단될 경우 콜센터 상담원 연결을 이용한다. 이때 상담원은 고객이 지금까지 마이엔젤에서 이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이어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동양생명은 기존 모바일 앱과 웹, 홈페이지 등 채널별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해 더 정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최적의 연금을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연금 예상액 조회 △보험금 청구 지정대리인 신청 △계약 권리 변경을 위한 관계자 변경 등 입·출금 및 신청·변경 업무 전반을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마이엔젤은 고객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다양한 이용환경에서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해외 몸집을 키워야, 국내 매출이 해외보다 3.3배"
프란치스코 교황 향년 88세로 선종, "소외된 사람들의 편에 서 왔다"
농심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신동원 '킥' 브랜드 키워 2030 매출·이익률 2배로
넷마블 1분기 실적 '기대 넘어섰다', 김병규 '나혼렙' 이후 수익원 확보 시험대
일본 기업들 오사카 엑스포서 친환경 가스 선보여,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
[21일 오!정말] 박찬대 "후보 수준이 국민 모독", 권성동 "독재로 가는 하이패스"
비트코인 1억2532만 원대 상승, 조정세 벗어나 상승 전환 가능성 제기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정부 떠나야" 증권사 비판, 테슬라 경영에 집중 필요
트럼프 취임식 2억3900만 달러 기부금 모여, 현대차 토요타 등 '관세 취약기업'도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선샤인푸드 파산선고 초읽기, 지급불능으로 상폐 유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