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역량을 더 강화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서비스 브랜드 '더 풀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서비스 브랜드 '더 풀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CJ대한통운 용인센터의 모습. < CJ대한통운 > |
CJ대한통운은 그동안 산업군별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해온 역량과 첨단 물류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는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소비자에게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와 결합하면 소비자는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판매자는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업종별 특화된 물류센터 52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커머스에 특화된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센터로는 △신선식품 전용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용인 B2C 저온센터’ △반품·양품화까지 가능한 자동화 패션센터 ‘이천 B2C 2센터’ △고가품 보안 특화 ‘여주 B2C 센터’ 등이 있다.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위한 거점으로는 △패션·뷰티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지스파크 양지’ △생활소비재 전용센터 ‘로지스파크 동탄’ 등이 있으며, 오는 6~7월에는 ‘신흥리 허브’, ‘동곤지암 허브’ 등 신규 거점도 가동된다.
CJ대한통운은 라스트마일 배송 브랜드 ‘오네(O-NE)’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통해 별도 계약이나 시스템 연동 없이도 모든 과정에서 안정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당일·새벽·익일·휴일배송 등 다각화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