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최상목·안덕근, 다음주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 개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4-20 14:3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미국 정부의 경제·산업 장관들이 만나 통상 분야를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오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를 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상목</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7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덕근</a>, 다음주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 개최
▲ 기획재정부가 20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괸이 다음주에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2 통상회의’의 미국 대표로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한다. 

최 부총리는 다음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를 계기로 미국을 방문한다. 안 장관도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기재부는 2+2 통상회의의 구체적 날짜를 밝히지는 않았다.

기재부는 “이번 협의는 미국 쪽 제안에 의해 이루어지게 됐으며 현재 일정 및 의제 등을 최종 조율 중”이라 설명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대선 토론, 나경원 "한동훈 사퇴해야" 한동훈 "필요한 위치에 있다"
하나금융 2026년 청라국제도시로 본사 이전,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
영풍 석포제련소 25일 재가동, "흠잡을 곳 없는 제련소로 거듭날 것"
수출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공급망 안정화 업무협약' 맺어
공정위, '거짓광고·청약 방해'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트렌비·발란 제재
우리금융 울산에 '굿윌스토어' 열어,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최상목·안덕근, 다음주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 개최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부산 개관,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 마련
한덕수 "트럼프 관세에 싸우지 않을 것", 대선 출마 가능성은 여지 남겨
비트코인 1억2302만 원대 상승, 미국 경기침체가 시세 상승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