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금융소식을 알려주는 플랫폼으로 금융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정보 공유 플랫폼 ‘페이어텐션’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 카카오페이는 17일 금융정보 공유 플랫폼 ‘페이어텐션’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
페이어텐션은 이날까지 누적 콘텐츠 1800개, 누적 조회수 1억1천만 뷰를 넘어섰다.
페이어텐션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금융 정보와 부동산 길잡이, 경제흐름 심층분석, 사회적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페이어텐션은 ‘지금 집중해야 할 오늘의 금융 정보를 매일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이어텐션은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이어텐션에서 차별화한 금융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