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투싼과 스포티지 앞세워 11월 유럽판매 선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12-16 18:5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가 11월 유럽에서 투싼과 스포티지 등을 앞세워 선전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현대차는 투싼, 기아차는 스포티지가 유럽에서 판매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현대기아차의 11월 유럽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투싼과 스포티지 앞세워 11월 유럽판매 선전  
▲ 현대차의 '투싼'.
현대차와 기아차는 11월 유럽에서 각각 4만476대, 3만2973대를 팔았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각각 12.7%, 7.7% 늘었다.

11월 유럽에서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11월보다 6% 늘었는데 현대기아차는 이보다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점유율이 늘어났다.

현대차의 시장점유율은 3.4%로 지난해 11월보다 0.2%포인트 늘었고 기아차도 2.8%로 0.1%포인트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유럽판매는 각각 투싼과 스포티지가 이끌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서유럽을 기준으로 현대차의 투싼TL은 1만3234대, 기아차의 스포티지는 8676대 팔렸다. 두 차량의 판매기여도는 각각 25.7%포인트, 8.7%포인트다.

11월 유럽 전체 자동차판매량은 모두 118만8천 대다.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이 판매호조를 보였다. 

11월 스페인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프랑스판매는 9%, 이탈리아 판매는 8% 늘었다. 독일과 영국판매도 각각 2%, 3% 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기업별로 올해 11월에 유럽의 완성차회사가 판매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르노는 17%, 피아트크라이슬러는 10%, 폭스바겐은 6% 성장했다.

반면 미국과 일본완성차 회사는 11월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GM은 1%, 혼다는 5% 차량판매가 감소했다. 포드는 2%, 닛산은 3% 판매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