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창업주가 다시 네이버 사내이사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었지만 글로벌투자책임자(CIO)로서 한 걸음 물러나 외부의 시선으로 네이버를 보고 있던 그가 다시 네이버의 '내부'로 들어온 것이다.
이해진 창업주의 사내이사 복귀는 단순한 ‘경영 복귀’가 아니라 네이버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이해진 창업주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룹의 방향성에 관여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해진 창업주는 현재 네이버의 지분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네이버 내부에서 그가 갖고 있는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네이버는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실적으로 볼 때는 전혀 '위기'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기업의 '미래'를 반영하는 네이버의 주가는 처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7월30일 46만5천 원까지 올랐었던 네이버 주가는 1일 종가 기준 19만6700원까지 떨어져있다.
과연
이해진 창업주는 네이버에 다시 '혁신'을 불러올 수 있을까? 그 과정에서
이해진 창업주가 물러나있던 8년의 시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
네이버와
이해진 창업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