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이 친환경 녹색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저탄소 철강재 시장을 공략한다.
동국제강은 생산 전 제품군에 환경부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 동국제강은 생산 전 제품군에 환경부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 |
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부여한다. 취득할 경우 ‘녹색제품’으로 인정받는다.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취득한 제품만 신청 가능하며 취득 제품 가운데 탄소 배출량이 같은 제품군 평균 배출보다 낮다고 증명될 때 부여된다.
취득 제품군은 철근·형강·후판이다. 품목은 △직선철근 △코일철근 △H형강 △일반형강 △비열처리재후판 5종이다.
길이나 두께, 강종에 따라 세부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최대 허용 탄소배출량 기준에 따라 열처리재후판 품목은 신청하지 않았다.
동국제강의 생산 모든 제품군은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녹색제품 구매법)에 따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품에 해당된다.
이번 환경부 저탄소 인증 취득은 최초 목표 대비 3개월 빠른 성과라고 동국제강 측은 설명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