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탄핵 심판 선고(4월 4일)를 하루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48분 코스피 시장에서 에넥스는 전날보다 26.14%(184원) 오른 888원에 거래되고 있다.
▲ 3일 장중 에넥스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
주가는 전날보다 11.79%(83원) 높은 787 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키웠다. 한 때 915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에넥스는 붙박이장, 부엌가구, 인테리어가구 등 주방가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20년에도 3기 신도시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대표의 기본주택 정책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50%, 0.50% 하락중이다. 미국이 한국에게 10%의 보편관세,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날 발표한 결과로 풀이된다.
에넥스 외에도 소프트캠프(30.00%), 상지건설(29.93%), 형지I&C(16.45%), 오리엔트정공(12.02%) 등 이 대표 관련주 주가가 연일 오름세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선고한다.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내에 대선이 치러져야 하는 가운데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