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으로 카지노 디지털화에 나선다.
GKL은 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카지노 맞춤형 AI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병수 로보티즈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1일 서울 강남구 GKL 본사에서 '카지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 △게임 칩스 및 카드 운반 자율주행 로봇 세븐럭 3개 점 도입 △산업통상자원부의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참여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GKL 카지노 업무 디지털 상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위해 두 기업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에서 게임 칩스 및 카드 운반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범운영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영업장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정책 기조에 발맞춰 스마트카지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도입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