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미건설의 자산관리회사인 우미에스테이트가 공간 운영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경기 화성시 복합상업공간 ‘레이크꼬모’에 인공지능(AI) 기반 청소로봇(휠리J40)을 배치하면서 스마트 상업공간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 복합상업공간 '레이크꼬모'에서 청소하고 있는 로봇 '휠리'. <우미건설> |
이 청소로봇은 AI 기반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가 개발한 모델로 바닥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작업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 물 교환, 오수 배수, 물걸레 세척 및 건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넓은 상업공간에서도 24시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청소로봇은 클라우드 기반의 엘리베이터 연동 솔루션(rEMS)을 적용해 모든 층을 자동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우미에스테이트는 임대·관리·운영 모든 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회사다.
오피스, 복합쇼핑몰 레이크꼬모, 코리빙 주거시설 ‘디어스판교’ 등 여러 유형의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단지 7곳, 5천 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임대주택 관리 범위를 1만3천 세대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공간에 AI와 로봇기술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자동화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실현하는 미래형 공간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