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2025-04-02 0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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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지주가 올해 최대실적을 올릴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JB금융지주 목표주가 2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 BNK투자증권이 2일 JB금융지주에 목표주가 2만5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날 JB금융지주 주가는 1만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올해 7천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지난해 6775억 원의 최대실적을 올린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경상적 대손비용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자회사의 캐피털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JB금융지주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지배주주순이익 156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1분기보다 9.4% 줄어든 것이다.
자회사 캐피털 이익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이 27.5% 늘어났지만 대손충당금과 판관비가 확대된 것이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꼽혔다.
JB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 702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3.5%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올해 총주주환원율을 45%로 상향할 것으로 보여 은행주 내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을 예상한다”며 “배당수익률도 5.7%로 높고 주가 저평가 매력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