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KBO리그 구단 두산베어스와 올해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서 이스타항공이 전광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올해도 KBO리그의 두산베어스와 마케팅 협력을 이어간다. 양측은 2024년 8월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서 이스타항공 ‘브랜드데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일에는 이스타항공의 시구가 예정됐으며, 무료항공권을 포함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시즌 중에도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 경기 중 7회말이 끝나면 이벤트 ‘브라보타임’을 통해 응원가를 가장 열심히 부른 팬을 선정, 국내선 혹은 국제선 항공권을 준다.
이밖에도 이스타항공은 경기 중 전광판 광고를 통해 인천~일본 도쿠시마 노선을 알리고 구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