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제14대 회장에 강환수 취임, 현 덕산코트랜 대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3-26 17:1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제14대 회장에 강환수 취임, 현 덕산코트랜 대표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 네번째)이 2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취임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
[비즈니스포스트]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전국 77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13개 중소기업융합 지역연합회를 대표하는 연합 단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융합과 신산업 개척을 위해 설립됐다. 

제14대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환수 회장은 대구에서 산업용 냉각·공조기 제조 기업인 덕산코트랜의 대표이사다. 회장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김성섭 차관은 취임식 축사에서 “융합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3개 지역연합회가 추진하는 기업 간 교류 활동은 개별 기업의 한계를 넘어 협업과 융합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중소기업의 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홈플러스·MBK 조사 진전, 기업 회생절차 신청시점 등 과정에 초점"
머스크 반대 운동 '테슬라 테이크다운' 확산, 세계 200여 개 매장 앞 동시 시위
신한금융 진옥동 "ETF 사고 뼈저린 반성, 내부통제 강화와 질적 성장 매진"
트럼프 "관세로 수입차값 올라도 전혀 신경 안써, 미국차 사면 될 것"
비트코인 1억2천만 원대 정체, 전문가들 "미 금리인하 등 유동성 완화에 최고가 랠리 ..
삼성전자 AI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가전 공개, "올해 로봇청소기 중국 제치고 ..
[현장] '2030 휘어잡을 만 하네', 롯데칠성음료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가보니
동국제약 송준호 연임 첫 해 '의약품보단 화장품' , 매출 '1조 클럽' 가입 노린다
증권사들 작년과 달리 'CEO 연임'에 방점, '역대급 경제 불확실성'에 안정 택했다
한화비전 AI CCTV와 반도체 장비로 호실적 정조준, 김기철 '팔방미인' 솜씨 뽐낸다
Cjournal

댓글 (0)

catpcha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