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사 인원수를 3인 이상 9인 이내(기존 7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박장수 LX하우시스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올해도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에 힘쓰고 해외 시장에서는 맞춤형 제품 출시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