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X하우시스 노진서 한주우 각자대표 체제 갖춰, 이사 9인으로 확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6 17:0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노진서 사장과 한주우 부사장 각자대표 체제를 갖췄다.

LX하우시스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 사장과 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 노진서 한주우 각자대표 체제 갖춰, 이사 9인으로 확대
▲ 노진서 LX하우시스 각자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주우 LX하우시스 각자대표이사 부사장.

노 사장은 사업 전반을, 한 부사장은 제조 부문을 맡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사내이사 선임 등의 모든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또 이사 인원수를 3인 이상 9인 이내(기존 7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박장수 LX하우시스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올해도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에 힘쓰고 해외 시장에서는 맞춤형 제품 출시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우원식, 한덕수 대통령 대행 상대로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심판 접수
증권사 홈플러스 MBK 형사고발 예정, "신용등급 강등 숨기고 채권 발행"
민주당 초선 의원들 "30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한덕수 포함 모든 국무위원 탄핵 예고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경북 산불 피해현장 방문, 범농협 성금 30억 지원
이재용 시진핑과 면담 뒤 귀국, 출장 성과 묻는 질문엔 침묵
금감원,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반대 입장 공개적 표명
한화임팩트 작년 영업손실 946억으로 145.6% 증가, 순이익 1315억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작년 영업이익 907억, 첫 연간 흑자전환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 '플레오스 이십오' 공식 발표
SOOP 대표이사로 최영우 CSO 선임, 서수길과 각자대표 체제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