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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 판결에 "검찰은 자신의 행위를 되돌아봐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26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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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6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공직선거법 항소심이 끝난 뒤 법정을 나오면서 “진실과 정의에 기반해 제대로 된 판결을 해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공직선거법 2심 무죄 판결에 "검찰은 자신의 행위를 되돌아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사건을 조작해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허비됐다며 검찰의 반성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한편으로 이 당연한 일들을 이끌어내는 데 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국가역량이 소진된 데 대해 참으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검찰이, 이 정권이 이재명을 잡기 위해서 증거를 조작하고 사건을 조작하느라 썼던 역량을 산불 예방이나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데 썼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됐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검찰도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더 이상 이런 국력 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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