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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오화경 단독 후보로 추천, 정진수는 자진 사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3-24 1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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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오화경 회장을 20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4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화경</a> 단독 후보로 추천, 정진수는 자진 사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20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되면서 사실상 연임을 확정지었다.

오화경 회장과 맞대결이 예상됐던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회추위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중앙회는 2월16일 오화경 회장 임기가 만료된 뒤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오 회장은 현재 임시대행 형식으로 중앙회를 이끌고 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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