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244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 자문위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축적하고 있다.
▲ 사이먼 제로비치 일본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에릭 트럼프(오른쪽)가 메타플래닛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먼 제로비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2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4% 내린 1억2440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9% 내린 291만6천 원, 엑스알피(옛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53% 내린 355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52% 내린 18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4.68%) 도지코인(-2.3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14%) 비앤비(1.03%) 유에스디코인(0.27%) 트론(0.88%)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릭 트럼프가 전략 자문 위원회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메타플래닛은 일본 시장에서 ‘비트코인 르네상스’를 선도하고자 2026년까지 2만1천 개 비트코인 축적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3050개(약 6조 원)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여러 국가 출신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함께 비트코인 발전과 금융 혁신을 추진하고자 전략 자문 위원회를 만들었다.
에릭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주도해 만든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