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확대를 위해 모든 좌석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회사는 20일부터 △인천~미국 로스엔젤레스(LA) △인천~미국 뉴욕 등 미주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 6개의 좌석 1870석의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6월까지 미주노선 항공편 6편을 '마일리지 전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항공편에 투입할 에어버스의 A380 기체. <아시아나항공> |
비수기 1인 편도 기준 이코노미 좌석은 3만5천마일을, 비즈니스마티움 좌석은 6만2500마일을 공제한다.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운임을 적용해 비수기보다 50% 추가 공제한다.
출발일 20일 전부터는 미판매 좌석에 한하여 유상 구매도 가능하다.
노선에 투입하는 기종은 에어버스의 A380이다. 좌석 수는 이코노미석 417석, 비즈니스마티움 78석 등이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의 가는 편은 4월22일과 5월4일 각각 오후 8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후 4시에 로스엔젤레스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4월29일과 5월11일 각각 오후 12시10분에 로스엔젤레스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뉴욕 노선은 가는 편은 6월4일 오후 9시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후 11시에 뉴욕JFK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6월11일 오전 1시30분에 뉴욕JFK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