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올해 첫 내부통제협의회 열어, 이찬우 "책임경영 확립"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3-14 17:3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첫 내부통제협의회를 열고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3일 서울 중구 본사 회의실에서 이찬우 회장과 지주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지주 내부통제협의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올해 첫 내부통제협의회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4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우</a> "책임경영 확립"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1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제1차 내부통제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이날 회의에서는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정착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한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찬우 회장은 “소비자의 신뢰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내부통제 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취약부문 점검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실패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 책임경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7월 개정된 금융사지배구조법에 따라 금융지주 최초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설치하고 내부통제협의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현대백화점 시내면세 축소 결정, 속도 붙는 효율개선 작업"
삼성전자 이재용 중국 이어 일본 방문, 손정의 만나 AI 반도체 사업협력 논의할듯
하나증권 "아모레퍼시픽, 기업가치는 하단이지만 이익 체력은 견고"
UMC-글로벌파운드리 합병땐 삼성 파운드리 '사면초가', 한진만 수율 관리 발등의 불
테슬라 주가 '반토막' 전망도 나와, 전기차 부진에 로보택시 성과도 불투명
종투사 되고 실적도 좋은데 배당은 왜? 대신증권 주주들 '환원 제자리'에 불만
윤석열 헌재 선고 D-2일, 친윤 '4대4' 기대 vs 전문가 대부분 '8대0' 전망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면세사업 턴어라운드 전략은 현명한 선택"
중국 정부 전력망에 전기차 통합 프로젝트 도입, "전기차 판매 증가에 대응"
'굴러온 돌의 선택' 현대면세점 첫 외부 출신 대표 박장서, 매출 비중 23% 날린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