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그룹 회장 정몽규, 주한 중국대사 만나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 논의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10 17:0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HDC그룹은 정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HDC그룹과 중국과 관계를 강조하며 향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HDC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7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규</a>, 주한 중국대사 만나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 논의
▲ (왼쪽부터)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내정자, 김회언 HDC 대표이사 내정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등이 5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DC >

이 자리에는 김회언 HDC 대표이사 내정자와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내정자가 동석했다.

정 회장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에게 그동안 HDC그룹이 중국에서 펼쳐온 사업과 투자 등에 관해 설명하고 각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교류화 협력을 이어갈 방안을 논의했다.

HDC그룹은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와 종합악기문화기업인 HDC영창 등을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정 회장은 다이빙 주한 대사의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축하에 화답해 중국 축구 성장을 기원하고 7월 동아시안컵에서 열릴 한·중·일 축구경기도 상호 우호관게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삼양식품, 작년 말 상여금 성격의 비용 13억 환입됐다고"
비트코인 시세에 '데스크로스' 등장 임박, 미국 대선 뒤 상승분 반납 가능성
국회 정무위 소속 야3당 "MBK 김병주, 10일까지 사재출연 구체적 방안 제시하라"
닌텐도 스위치2 발표 앞두고 주가 최고치, '499달러' 예측 현실화가 변수
한국은행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2% 근처 안정세 보일 것"
호암재단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 신석우·정종경·김승우 교수 등 6명 수상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공장 트럼프 관세로 부담 늘어, "미국에 없는 장비 구매 단계"
'올 여름 역대급 폭염 예상' 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DB글로벌칩 휴대폰용 OLED 구동칩 양산, '갤럭시A26'에 최종 적용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경쟁, TSMC 주문 받고 인텔 라피더스는 양산 채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