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후기 이벤트 인증사진.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임직원 예비 초등학생 자녀에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축하 선물과 편지를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당 이벤트를 시작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편지와 함께 임직원 자녀가 직접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가 지급됐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자녀가 답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명을 선정해 호텔 숙박권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특별한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자녀가 선물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촬영해 3월 롯데건설TV 유튜브에 공개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는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