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중장기 주주환원율 35%까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 DB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DB손보)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마련하며 주주환원과 소통에 힘쓴다.
DB손보는 28일 이사회를 거쳐 중장기 주주환원율 35% 등 내용을 포함한 밸류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DB손보는 밸류업 핵심 지표를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 선정하고 목표를 설정했다.
DB손보는 주주환원 확대를 목표로 한 지급여력비율 목표치는 200~220%로 220%를 넘는 초과자본은 주주환원과 신사업 진출 검토에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최소 수준인 200%를 밑돌면 적극적 가용자본 확충과 요구자본 관리 등으로 자본건전성 경쟁우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밸류업 계획에는 주주환원 강화 청사진도 담겼다.
DB손보는 2028년(회계연도 실적 기준)까지 주주환원율을 35%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년 결산 기준 DB손보의 주주환원율은 23%, 주당배당액 6800원이다.
DB손보는 “현재 자사주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매입한 뒤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시장에 처분하지 않고 지속 보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경영진에게 전달해 회사 가치 및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