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전투기 KF-21의 사우디, 필리핀, 페루 조기수출 성사 기대감과 미국과 일본으로의 훈련기 사업 등 다수의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는 매출 수주목표로 4조 1천억 원을 제시했다. 시장기대치인 4조4천억 원 수준에는 못 미친다.
다만 완제기 수출 부문에 있어서는 수주 목표 1조3800억 원을 제시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가 매출 전망치를 시장기대치보다 낮춰 잡은 이유로 국내사업의 매출 감소 영향을 들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력 사업인 폴란드와 말레이시아향 고정익 FA-50 사업이 초기 개발단계를 지나고 있어 이익률 또한 점차 높아질 것”이라며 “본격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2026년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1%, 4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