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팬오션 한국서부발전과 유연탄 장기 운송계약 체결, 3019억 규모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2-18 14:4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팬오션은 18일 한국서부발전을 상대방으로 장기 화물운송계약(CVC)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4월7일부터 2036년 9월30일까지다.
 
팬오션 한국서부발전과 유연탄 장기 운송계약 체결, 3019억 규모
▲ 팬오션은 18일 한국서부발전과 발전용 유연탄의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모두 약 2억900만 달러(3019억 원)이다.

회사는 계약에 따라 호주에서 한국으로 발전용 유연탄을 운송한다. 

투입 선박은 케이프급(10만DWT 이상) 1척, 파나막스급(7만~8만DWT급) 1척 등이다. 

운송을 수행하는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파나막스급이 오는 4월7일, 케이프급이 6월12일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예림당 측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 2500억에 매입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명태균특검법안'도 처리
HMM 신조선가 상승에 컨테이너선 확보 '비상', 김경배 미국발 중국 해운 제재 수혜 ..
SK증권 "셀트리온 올해 수익성 개선 원년, 영업이익 170% 증가 기대"
경찰 게임사 디나미스원 압수수색, 넥슨게임즈 미공개 프로젝트 유출 혐의
K-푸드 유럽에 공장 짓고 맞춤형 제품 개발,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수
조현준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로 추천, 결산배당으로 69억 수령 예상
유진투자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약 짐펜트라, 올해 미국서 성과 본격화"
이해진 AI 총력전 앞두고 네이버 조직 쇄신부터, 7년 만에 은둔 끝내고 복귀
HLB 작년 매출 696억으로 62% 늘어, 영업손실 1188억으로 약간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